‘장애인의 날’ 맞아 해피콜 무료 운행오는 20일 예약자에 한해 교통약자 교통수단 57대 무료 탑승 가능
이번 무료 운행 이용대상은 장애인(1·2급)이나 만65세 이상(장기요양등급 1∼4등급) 노인 등으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이며, 전화 및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탑승이 가능하다. 한권동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의 보편적 이동권 실현의 가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무료 운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교통약자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지방공기업 사회적 역할 수행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녹색환경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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