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주) 환경관리 엉망현장

과천시 갈현동 아파트 건축현장

공동취재단 | 입력 : 2022/06/28 [10:23]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문현동일원 LH공사가 발주하고 금강종합건설(주)가 시공중인 아파트 건축 현장이 환경법을

위반한 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민원이 거세다.

과천시청  환경관련 부서는 현장 확인 후 위법사항에 대하여 신속행정을 바란다.

금강종합건설(주) 지난 해(본보 21년8월25일 기사참조)에 환경법 위반으로 한차례 문제가 있었던 현장이다.

최근 지역 환경단체와 현장확인 결과 금강종합건설(주)는 같은 잘못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어 환경에 대한

인식의 빈곤함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공사 현장에서의 "환경관리" 는 자체 판단에 따라 편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법 규정에 따라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일이다.

금강종합건설(주)는 제기되는 환경 민원에 대하여 불편한 감정을 버리고 이제라도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여

향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 해주기 바란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법률" 에 따라

1.세륜기의 세륜수는 수시로 깨끗한 물을 보충 또는 교환하고, 집수정에는 응집제(황산알미늄.폴리아크릴아마이드)를

 투입하여 탁도유지를 해야한다.

2.발생 된 슬러지는 지표수가 유입되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가능한 바닥면을 콘크리트 등으로 포장하고 비가림시설이

 된 구조물을 세워 그 안에 보관.관리해야 한다.

 

       금강종합건설(주)환경법위반현장                                  환경감시단/기동취재부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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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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